서울시, 에코하우스 매주 토요일 투어·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= 서울광장에 마련된 에코하우스를 찾으면 태양열조리기로 초콜릿퐁듀 만들기 등의 이색체험을 할 수 있다. ? 에코하우스는 LED조명, 대기전력 차단장치, 하이브리드 공조시스템을 보유한 에너지절약형 가설 건축물이다. ?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광장 에코하우스에서 ‘에코투어’와 ‘에코체험마당’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. ? 에코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△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 △서울광장 에코하우스 △시 본청 등에서 에너지의 원리를 배우고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다. ? 참가신청은 개인은 ‘1365자원봉사포털(www.1365.go.kr)’, 단체는 전화(02-573-2220)로 하면된다. ?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에코하우스를 찾으면 에너지 절약 체험프로그램 ‘에코체험마당’에 참여할 수 있다. ? 에코체험마당에서는 △나만의 허브화분 △태양열조리기 만든 초콜릿퐁듀 △태양광자동차 등의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. 에코하우스를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. ? 권민 시 녹색에너지과장은 “에코투어와 에코체험마당에서 겨울방학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 ? ? skc113@asiatoday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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